이번 제품은 배상면주가와 지역 자치단체, 농업법인이 협력해 만든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원'에서 빚은 것으로 3종류다.
아락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소주 시장의 대부분이 주정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인데 반해 원료 그대로를 증류해 빚어 원료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증류주라는 게 특징이다.
나주배 아락은 깔끔하고 시원한 향과 맛을 자랑하며, 단양마늘 아락은 마늘 특유의 맵싸한 맛과 향이 독특하다. 하동녹차 아락은 싱그럽고 풋풋한 녹차의 향과 시원한 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출고가는 모두 39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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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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