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6일 올해 상반기(1~6월)중 채권전문딜러의 시장조성실적 등을 평가해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5개사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실적이 우수한 회사로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2개사를, 채권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회사채(회사채, 금융채, 특수채, 지방채) 등에 대한 시장조성 실적이 우수한 회사로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
한편, 채권전문딜러제도는 채권시장의 유동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6월 도입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미래에셋증권, 한화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3개사가 선정된 바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선정 이래 5회 연속 우수딜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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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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