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안실련, 녹색어머니중앙회, 어린이안전학교 등 19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어린이 성폭행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 지키기 캠페인’ 전개 방안을 논의했다.
정용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은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등 관련 민간단체가 합심해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및 성폭력으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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