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로이터와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콰테말라 수도 콰테말라시티에서 약 80km 떨어진 고속도로 근처에서 산사태가 발생, 버스를 덮쳐 승객 12명이 숨졌다. 승객 가운데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이날 알바로 콜롬 콰테말라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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