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속옷논란' 씨스타 다솜,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한게 역효과" 해명(인터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속옷논란' 씨스타 다솜,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한게 역효과" 해명(인터뷰)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최근 두 번째 싱글 ‘가식걸’로 인기몰이 중인 씨스타(SISTAR)의 막내 다솜이 때아닌 속옷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억울한 속내를 내비쳤다.

다솜은 최근 각 온라인 게시판에서 씨스타 다솜의 속바지 미착용 논란 의혹이 증폭되면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달 27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씨스타는 '가식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인기가요’ 방송이후 속바지를 입지 않은 것 같은 허벅지가 노출된 캡쳐 컷이 온라인 게시판에서 조회수 20만 건을 상회,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씨스타의 다솜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번 음반 의상 컨셉이 가벼운 재질의 스커트인데 안무를 추는 동작을 하다 보면 잘 들어올려져서 속바지가 잘 보인다.”며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때는 검은색 속바지를 입었는데 눈에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아서 일부로 ‘인기가요’는 의상 색깔에 맞춰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했다. 하지만 그것이 역효과가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씨스타는 컴백과 동시에 가식걸 '미코춤' 패러디 열풍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으며, 가식걸은 각 음원차트 최 상위권을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속옷논란' 씨스타 다솜, "핑크색 속바지로 교체한게 역효과" 해명(인터뷰)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