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주몽' ‘불새' ‘로비스트' ‘일지매' ‘바람의 나라' 등을 제작한 초록뱀 미디어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일본에서의 흥행으로 관심으로 모으고 있는 하이킥 시리즈의 아시아권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무협액션 멜로드라마 장르를 개척한 추노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록뱀 미디어의 관계자는 "지난해에서 BCWW 행사 기간 동안 중국과 일본에 하이킥 판권 계약을 체결했었다"라며 "올해 행사에서도 추노와 하이킥 시리즈를 비롯해 안녕 언제가 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소개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한류 드라마 수출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백종민 기자 cinq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