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서강대 얼짱 댄스 가수 한유나가 15개월 만에 발라드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댄스곡 '마네킹'으로 데뷔해 서강대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유나가 싱글앨범 '그대 없이 난 미쳐'로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유나는 데뷔곡 '마네킹' 활동을 마치고 6개월간 음악공부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유나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데뷔해 활동 기간동안 많이 아쉬웠다"며 "유학을 통해 앞으로 가수로 나아갈 방향과 음악성향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유나의 신곡 '그대 없이 난 미쳐'는 오는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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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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