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은 SDN에 대해 지난 2009년 5월 신규 상장한 이후 예상 실적에 준하는 실적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국내 정부과제 이행을 통한 안정적인 기술 성장을 이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무적 안정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 금액이 131억원 수준으로 긍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200억원 이상 유동자금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SDN의 분식회계와 관련한 루머와 관련해 동종업체인 네오세미테크 상장폐지 결정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진단했다.
정 애널리스트 역시 "재무제표만 보더라도 분식회계는 말도 안 된다"며 "회사측 역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