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2650.31로, 선전지수는 1.24% 뛴 1135.55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동산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는 조짐을 보이면서 부동산 개발주는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차이나반케는 4.24% 올랐으며, 폴리부동산 역시 2.27% 뛰었다. 씨티그룹이 낮은 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되면서 원자재생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한 여파로 바오산철강은 1.57% 올랐다.
자오지펑 차이나인터내셔널펀드운용 관계자는 "정부의 추가 긴축 정책 실시 리스크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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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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