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최근 ‘퀸(Queen)’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준비에 들어간 가수 손담비의 ‘로코코 의상 컬렉션’이 화제다.
이는 손담비가 총 21번의 방송무대를 통해 선보인 로코코풍의 의상들을 하나로 모은 게시물이 각종 연예사이트에 게재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모습을 선보인 손담비 의상 컬렉션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따로 볼 때는 몰랐는데 하나로 모아진걸 보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재미있다” “정해진 의상을 돌려 입는게 아니라, 매번 다른 의상을 선보이는 등 노력하는 모습이 더 예쁘다” 등의 호응과 함께 후속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손담비 측은 “게시물을 보고 우리가 이렇게 많이 의상을 입었나 하며 웃었다. 오늘보다는 다음 무대가 기다려질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는데 노력하는 모습들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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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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