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김포국제공항내 SC컨벤션 공항센터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는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강서구내 저소득층 부부 6쌍이 함께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축사에서 "비록 어려운 사정으로 늦게 결혼식을 올리지만 더욱 희망차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소민호 기자 sm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