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통일부, '통일세 추진단' 만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통일부는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통일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인 '통일세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엄종식 차관과 각 부서 실국장 등 간부 10여명으로 통일세 추진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통일세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검토해 유관부처와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통일부 내 TF는 실무자들이 맡는데 이번에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차관을 단장으로 했다"며 "지난 20일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첫 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통일세 추진단은 학계, 국책연구기관, 시민단체, 국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통일세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