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엄종식 차관과 각 부서 실국장 등 간부 10여명으로 통일세 추진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통일세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검토해 유관부처와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세 추진단은 학계, 국책연구기관, 시민단체, 국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통일세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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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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