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도분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99센트(1.3%) 하락한 배럴당 74.43달러로 마감했다.
에너지 시큐리티 어낼리시스의 크리스 바버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모두가 같은 경제지표를 보고 투자 판단을 하기 때문에 유가는 주식 등 다른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한다"며 "유가도 경제 뉴스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9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가격도 백만BTU당 전일 대비 6.8센트(1.6%) 하락한 4171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5월26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올해들어 가스 가격은 25%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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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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