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4시, 서초2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서 초등학생 25명 모여 영어로 모의 G20정상회의 진행해
이 회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영작, 자치회관에 제출해 심사를 통해 선발돼 현재 국제사회의 공통관심사인 경제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인도대표가 발표하는 회의내용 중에서-
실제 G20정상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각국 국기를 내걸고 이날 하루만큼은 이명박(대한민국). 버락 오바마(미국), 니콜라 사르코지(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이 되어 토론을 진행한다.
회의 시작 전 오프닝 행사로 서초2동 주민센터 어린이 영어교실 수강생 20여명이 나와 팝송공연을 펼쳐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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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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