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일진디스플레이와 에스맥이 터치모듈을 독점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월 기준으로 몇 만개 단위, 2만~3만원 수준의 단가를 고려할 때 연간 수십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오는 8~9월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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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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