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추석 개봉을 앞둔 '무적자'의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으로 구성된 초대형 캐스팅답게 공개된 포스터는 네 남자 배우의 조합과 색다른 변신이 드라마적 긴장감을 완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으로 구성된 화려한 스타 캐스팅을 필두로 '파이란' '역도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본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주진모, 손끝까지 강렬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송승헌 그리고 그들을 등진 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김강우와 무표정한 듯 냉소를 보내는 조한선까지 네 명의 배우들 사이에 숨겨진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무적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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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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