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광복 65주년을 맞아 대통령께서 '함께 가는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 경제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대해 공감하며, 이를 달성하고자 우리 기업도 경제선진화를 앞당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 대통령의) 녹색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은 젊은이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주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역업계도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의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무역업계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 속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 대통령의)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위협과 도발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대북 원칙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경영계는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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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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