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지수로 살펴보면 세계적인 기상악화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농산품(3.79%)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유가약세 영향을 받은 유화원료(-4.87%)와 수요가 감소한 유무기원료(-3.39%)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품목별 가격으로는 철강 제품의 수요 증가로 주원료인 철광석(26%)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슬래브(15.09%), 유연탄(12.5%) 등 철강 관련 제품들과 옥수수(9.09%), 커피(8.32%) 등 농산품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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