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잡은 드라마 '드림하이'가 내년 1월 K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박진영이 최대 주주인 JYP엔터테인먼트, CJ미디어가 함께 만드는 '드림하이'가 내년 1월 KBS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키이스트는 연기와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35세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드라마 출연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분 이내의 춤과 노래를 담은 영상과 자기 소개서를 작성해 키이스트 홈페이지(www.keyeast. co.kr/audition/audition_list.asp)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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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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