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올 7월까지 누적판매액 집계…머드팩, 바디클린저, 비누, 샴푸 등 인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1996년 지방자치단체 처음 바다진흙(MUD)으로 만들어 개발, 팔기 시작한 보령머드화장품이 매출액 200억원을 넘어섰다.


보령시는 12일 대천해수욕장 주변해안의 질 좋은 바다진흙을 가공, 만들어진 머드화장품 매출액 누계가 지난달 말로 208억991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화학에서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머드팩, 바디클린저, 비누, 샴푸 등 4종으로 내놔 첫해 2억3343만원의 매출을 올린 보령머드화장품이 날로 인기다.


기초화장품은 물론 기능성화장품, 손 소독제 등 27종의 제품들이 판매되며 매출액도 꾸준히 느는 추세다.

보령머드화장품 매출액은 △1999년 10억원 △2005년 15억원 △2006년 20억으로 불었고 △2009년 28억원 △올해는 30억원(예정)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달엔 롯데마트와 머드화장품 판매계약을 맺고 팔리는 제품의 일정액을 로열티로 받게 돼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머드화장품의 꾸준한 성장세는 끊임없는 개발과 리뉴얼로 진화하면서 보령머드축제인지도에 힘입어 나라 안팎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다.


2008년 7900만원이었던 보령머드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일본, 중국, 싱가폴, 미국 등 4개국 수출액이 2억800만원으로 2.6배 늘었다.


피부미용,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머드화장품은 안정성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검사결과 항균력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된 머드비누는 국내 전문시험 및 인증기관시험을 통해 항균마크(S마크)와 ISO9001 인증을 받았다.


또 머드화장품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피부자극 실험과 중금속함량검사에서도 안전성을 인증 받고 일본 후생성, 싱가폴 보건화학청(HSA), 중국 위생부로부터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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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령머드화장품은 청정갯벌의 보령산 머드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미네랄성분이 많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사람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없애기에 효과가 뛰어나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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