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애널리스트는 "국내 메모리업체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고, 패키징 아웃소싱 비중도 확대될 전망이어서 하나마이크론의 성장세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고객사의 Bit Growth 증가, 외주비중 확대로 패키징 물량 증가하며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사업인 RFID 부문에서도 가시화된 매출이 발생하며(약 300만달러) 사업 다각화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나마이크론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2%, 361% 증가한 2,968억원과 30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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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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