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12일 올해 3·4분기 중에 KB금융의 이익 개선 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PF대출에 대한 부정적 뉴스플로우도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라면서 "반대로 이는 규제 완화 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경기가 안정화될 경우 리스크 완화 효과가 은행 중 가장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거래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짐에 따라 시장 안정화 대책이 나올 경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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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8월 이후에는 마진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부채 구조상 기준금리가 인상될 때마다 순이자마진 개선 효과는 KB금융이 다른 어떤 은행보다도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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