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가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네스프레소 커피와 퓨어라이프 생수가 인기를 끌며 올 상반기 매출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기 때문.
11일 네슬레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6% 즐어날 것이란 시장 전망을 웃돈 것이다. 이에 네슬레는 올해 식품 및 음료사업부문 매출 전망을 기존의 3.9% 이상 증가에서 5%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슬레는 올 상반기에도 마케팅 지출을 14% 이상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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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포드 번스타인의 앤드류 우드 애널리스트는 "네슬레의 이 같은 행보는 올해 네슬레가 강세를 보일 것임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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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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