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속 상승해 1977기록 후 하락반전, 이틀째 약세 지속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2일 연속 상승해 2000을 눈앞에 뒀던 발틱건화물운임지수(BDI)가 하락반전, 이틀째 약세를 지속했다.


4일(현지시간) 런던 발틱거래소에 따르면 BDI가 전일대비 7포인트(0.36%) 떨어진 1957을 기록했다. BDI는 지난 2일 1977까지 오른 후 약세로 돌아섰다. 지난 3일에는 11포인트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철광석 거래가 살아나기 전까지는 BDI도 완연한 강세를 보일 수 없다면서 4분기에나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운임관련 전문투자사 FIS의 리서치담당 피터 노포크는는 "통상적으로 9월과 10월이 돼야 석탄, 철광석 같은 광물 거래가 늘어나고 북반구의 곡물 거래 물량도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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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별로는 케이프사이즈선 운임지수 BACI가 2.48% 상승해 1만5369달러의 하루평균 운임을 기록했다. 철광석 거래물량이 조금 늘어난 것이 케이프사이즈 운임을 지지했다. FIS의 노포크는 "대형 선박의 활동이 조금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동안 BDI상승세를 주도했던 파나막스선 운임지수 BPNI는 2.18% 떨어졌고 수프라막스선 운임지수 BASI도 0.6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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