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이번 에이치아이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에이치아이와 게임 및 영상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개발에 공동 협력한다.
가와바타 가즈오 대표는 "옴니텔과의 협력으로 자사의 3D 렌더링 엔진 '마스코트캡슐'을 이용한 고퀄리티의 3D컨텐츠가 한국과 중국에 보급됨으로써 한중일 컨텐츠 산업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옴니텔차이나는 옴니텔의 중국 자회사로 통화연결음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모바일게임 등이 주요 수익원이며 중국의 탁구스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자오즈민씨가 CEO를 맡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어 옴니텔차이나는 작년말 KT로 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KT와 더블어 모바일게임, 3D 컨텐츠 등 다양한 미래수익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홍콩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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