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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건전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업체' 선정

최종수정 2010.08.02 15:05 기사입력 2010.08.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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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수근, 이하 게임위)는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업체 유니아나, 안다미로, 아이알로봇, 미래씨앤비, 게임토피아, 한국오토엠 등 총 6개사를 '건전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업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전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업체 인증제도'는 과거 등급 분류된 게임물의 건전성, 등급분류 신청 자료의 신뢰성 등을 검토·평가해 건전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인증업체는 보관기기 제출면제 및 제출서류 간소화와 등급분류 기간(10일 이내) 단축 등의 대폭적인 행정편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또한 게임위로부터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임위 기관지 '게임위'를 통한 홍보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게임위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2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1건 이상의 아케이드 게임물을 제작한 업체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신청결과 총 10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위는 부정 등급분류 신청이나 등급 거부된 사례 여부 등을 검토해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6개사는 오는 2011년 7월 26일까지 1년간 게임위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 기간 내에 사행성 게임물 단속 등의 부적절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게임위 관계자는 "게임기기 개·변조, 환전 등 사행화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아케이드 게임시장이지만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건전한 아케이드 게임물 제작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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