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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황은성 안성시장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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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안성시 황은성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황 시장은 2일 오전 '8월 월례회의' 자리에서 직제개편 등을 통한 안성시의 새로운 변화에 첫 시동을 걸었다.
우선 황 시장은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을 정책기획담당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계별 운영제도인 계장 제도를 팀장 제도로 개편했다.

또 시정 인사 및 권한 대부분을 부시장에게 이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인사 단행의 꼭 필요한 시장의 의지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사업 및 민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 행정과 현장 행정을 구현, 모든 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황 시장은 또 지역내 사업을 위해 국·도비 출연기금 확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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