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얀마는 "양국 사이 친선 관계 발전 문제와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으나 회담에서 논의한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외무상의 이번 미얀마 방문은 북한 외무상으로서는 27년만의 방문이며, 북한과 미얀마는 1983년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으로 단교한 뒤 2007년 외교관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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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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