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는 운동부하 검사기, 등속성 근력측정기, 유연성 측정기, 비만도 측정기 등 첨단 체력 측정 장비를 갖춘 체력 측정실을 보건소 5층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체성분 분석과 체력 측정 결과를 토대로 해 측정대상자의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며 전문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상담을 통해 개인의 체력과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과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pos="C";$title="";$txt="체력측정 장면";$size="550,733,0";$no="20100730141153616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999년 2월 중구보건소에 설치된 체력측정실은 설치 초창기부터 주민들에게 폭팔적 인기를 모았다.
예약제로 운영돼 접수일로부터 3~4개월은 기다려야 차례가 돌아올 정도였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비용은 무료이며 중구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측정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
중구보건소 체력측정실(☎3396-6342)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