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법원장 2명 사의..대법원, 조만간 고위법관 인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길기봉(57ㆍ연수원 10기) 서울동부지법원장과 김경종(56ㆍ연수원 9기) 서울북부지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신임 대법관으로 제청된 이인복(54ㆍ연수원 11기) 춘천지법원장의 공석을 포함한 중폭의 고위법관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길 법원장과 김 법원장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이 법원장을 신임 대법관으로 제청한 직후 사표를 제출했다.
대법원은 당초 이 법원장이 떠나는 춘천지법원장 자리에 대해서만 인사를 낼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길 법원장 등이 사표를 내면서 추가 인사가 불가피해졌다. 대법원은 이르면 다음 주 중 인사를 낼 예정이다.

새 법원장 자리는 연수원 11기 출신 고등법원 부장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