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효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인 2조544억원과 1522억원을 기록했다"며 "토목 매출은 늘어난 반면 발전과 환경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2%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1년 예상실적을 소폭 하향하고, "올해 토목사업 신규수주 예상치를 낮췄고, 하반기 수주가 예상되는 프로젝트가 많아 매출로 반영되는 시점이 이연된 것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발전·환경 플랜트사업으로 해외 건설시장 점유율 높여갈 계획▲그룹공사 설비투자 증가의 수혜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A'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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