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 보다 1450원(4.70%) 오른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빠질만큼 빠졌다는 이유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기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전력에 대한 연기금 지분확대 여부가 곧 결정될 것이라는 소문과 관련해서는 "내일 금융위원회에서 특정 투자자에 대한 1인 보유한도 조정에 대한 회의가 열리는 것으로 파악되나 결과는 예측 불가능하다"며 "1인 보유한도가 상향조정된다고 해서 투자자가 바로 주식을 살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