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부산에 이어 대구시에도 내년 1월부터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 버스가 시범운행된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 이상천 기계연구원장은 19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개발과 시범운행 및 보급촉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서명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을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와 기계연구원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개발·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시범운행이 예정된 6개의 지자체중 부산시에 이어 두번째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내년 1월 일반시내버스형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1대를 기증받고, 6월경에는 추가로 직행좌석버스형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를 기증받아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오강현 석유협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9년 4월 개정된 ‘환경친화적자동차의개발및보급촉진에관한법률’에 클린디젤차가 친환경차로 포함됐지만 아직은 클린디젤의 저변확대 및 정책적 지원이 미미해 아쉽다”고 밝히며, “이번 사업을 통해 클린디젤차의 우수성을 증명하여, 차세대 친환경자동차의 최적의 대안임을 입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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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석유협회는 부산시, 대구시에 이어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보급이 예정된 과천시, 인천시, 대전시, 여수시 등 나머지 4개 지자체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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