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인기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팬들에게 간식을 직접 배달해 화제다.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가 여름방학을 맞아 19일부터 3주간 진행하는 '심심타파 간식 직접 배송 서비스-디제이가 떴다'란 특별 이벤트로 청취자가 간신을 신청하면 DJ 규리-신동이 직접 간식을 들고 청취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배달을 나가는 형식의 코너다.
'심심타파' 관계자는 "바쁜 스타들의 스케줄상 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실천 할 수 없는 이벤트 형식이었지만 두 DJ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카라의 박규리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간식배송 스케줄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지난 14일 학원과 은행, 미용실 등에 간식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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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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