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서비스 실시...상명대 음악, 미술 전공자들이 가정 찾아 1대 1 교육
$pos="L";$title="";$txt="김영종 종로구청장 ";$size="250,376,0";$no="20100713103016253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어린이 베토벤·피카소 따라잡기’ 는 종로구의 틈새 일자리 창출 직원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만 4~12세 아동(1998년 3월 1 ~ 2005년12월 31일 출생자)이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매월 음악(성악과 바이올린 강습 중 선택) 2회, 미술 2회, 음악회 또는 전시회 관람 1회(월 5회)의 서비스를 12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월 2만 원이며, 상명대학교 음악·미술 전공자들이 대상아동 가정을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나 입학 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교육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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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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