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수원과학대학 호텔조리학과가 참여하는 ‘화성시 특산물을 이용한 한국음식 연구’ 강좌를 12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의는 기본 소양 교육과 식품위생 법규, 외국인 응대를 위한 기초 영어 교육 등 식음료 분야 전문가가 갖춰야 할 기본 지식은 물론 수원과학대학 교수진들이 산·학 현장에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 특산물을 이용해 새로 개발한 바지락냉면 등 신메뉴 20여종에 대한 개별 조리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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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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