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이번 '전사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각 부서의 중복된 업무를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는 물론 경영진이 보다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표준이 적용된 각 업무영역을 통합하여 유기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맥주 수출 1위 기업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 수준의 맥주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오비맥주는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 발맞춰 'PRIDE'를 새로운 기업문화의 핵심역량으로 정립하고 카스의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소통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