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제가 트위터를 시작하니까 이제 싸이월드는 누가 지키느냐며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서 "앞으로 싸이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초등학생 네티즌의 글에는 "아쉽게도 어제 남긴 글을 오늘 봤어요"라면서 "오늘 시험은 잘 봤나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의 글에는 "트위터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번 인터뷰하셨던 내용도 잘 봤습니다"라면서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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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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