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 사업부문에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내수와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이면셔 현대·기아차 국내 공장 가동률이 상승한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잇따라 신모델을 선보인 기아차에 대한 장착률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추정 주당순이익(EPS)는 2만2339원이며 PE는 9.1배"라며 "밸류에이션 상 여전히 저평가 돼 있고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해 추가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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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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