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I 한달새 40% 추락..바닥없다!
5월26일 4209에서 2505로 20거래일 연속 추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철광석, 석탄, 곡물 등을 운반하는 벌크선 운임이 9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틱 건화물 운임지수(BDI)가 2502포인트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기록한 올해 최고치 4209포인트에서 40% 이상 떨어진 수치다.
$pos="C";$title="발틱 건화물 운임지수(Baltic Dry Index) 최근 2개월간 변동추이 ";$txt="발틱 건화물 운임지수(Baltic Dry Index) 최근 2개월간 변동추이";$size="550,238,0";$no="20100625102035252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근 BDI의 추락은 여름과 인도 몬순기후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운송수요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된 것이 낙폭을 키웠다. Icap 리서치의 게오르기 슬라보프 건화물운임 당당은 "세계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운임률 낙폭이 커졌고 한달새 급락한 것"으로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요감소가 추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로 중국으로 철광석을 운반하는 대형급 선박인 케이프사이즈 운임 비용이 주로 곡물을 운송하는 중형급 파나막스사이즈 운임 비용보다도 더 낮아졌다.
슬라보프 건화물운임담당은 "중국은 긴축을 고려중이고 유럽과 미국의 상황은 좋지 않다"며 "단기적인 경제 전망이 어두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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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사들은 철광석과 점결탄 가격 급등해 비용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철강 가격이 오르지 못하면서 영업이익에 타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수출환급세 폐지와 위안화 절상까지 악재로 작용해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이에 중국발 수요에 민감한 BDI도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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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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