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골닷컴'은 한국과 나이지리아전 경기 후 박지성을 경기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하며 최고 평점을 주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린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에서 2-2로 비겼으나 B조 2위로 16강행이 결정됐다.
또 동점골을 넣은 이정수는 평점 7점을 주며 "야쿠부를 조용하게 만들었고, 전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동점골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이날 역전골을 넣은 박주영에 대해서는 "나이지리아 골키퍼 빈센트 에니에아마에 의해 몇 번의 기회를 날렸다. 하지만 아름다운 프리킥으로 에니에아마를 무너뜨렸다"면서 평점 7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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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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