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시가 6월 중 3차 사회적 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49개가 지정돼 활동중인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을 연내 1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6월 현재 시가 지원하고 있는 해당 기업들은 소위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지 못했지만 잠재력을 갖춘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문화·교육, 보건·보육, 환경·건설교통 총 195개가 지정돼 있다. 이 중 문화예술 분야로 지원받고 있는 기업은 클론 엔터테인머트, 아시아트레져네트워크, 두비커뮤니케이션, 놀자아 놀이교육연구소 등이 있다.
시에 따르면 기업당 평균 10명의 일반직원에게 1인당 93만2000원의 임금을, 전문인력 1인에 대해 일반직원 임금과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법률회계, 홍보마케팅, 경영 등 3개 분야 전문 컨설턴트 166명이 3인 1조로 1개 기업을 전담, 각종 컨설팅을 최대 2년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해 일반적인 제조판매업과는 다른 특수성이 있어 일반적인 지원 외에 전문 인력을 통한 지원이 가능토록 서울문화재단에 전담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연내 '서울형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지원 센터'를 마련해 체계적인 교육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승일 서울시 문화국장은 "일회성 사업비 지원으로는 문화예술단체의 장기적 고용창출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힘들다"면서 "서울형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건비 지원, 각종 컨설팅 등을 통해 문화단체의 자생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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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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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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