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및 LBS 관련주 급등..방통위 LBS 산업 육성안 발표
지난 새벽 미국 증시가 급등 마감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장 초반 GPS 및 LBS 관련주가 급등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정보서비스(LBS) 산업 육성 및 사회안전망 고도화를 위한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억원, 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45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150원(2.71%)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컴즈(2.48%)와 성광벤드(2.47%)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오쇼핑(-3.87%)과 GS홈쇼핑(-0.66%)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종목 포함 76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6종목 포함 137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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