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1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2분기 최대 실적 기대와 함께 전일 대비 1240원(12.58%) 오른 1만1100원을 기록중이다. 계열사인 삼화전자, 삼화전기도 덩달아 상한가에 올랐다.
그는 삼화콘덴서의 투자포인트로 ▲국내 MLCC 업계 2인자로서 업황 호조와 더불어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더해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 ▲전력용 콘덴서(Film Capacitor)가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 ▲Super Capacitor, 2차전지 음극소재(LTO; Lithium Titanate Oxide)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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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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