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IBK투자증권은 3일 티엘아이를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사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 2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가근, 이정민 애널리스트는 "전세계 3D TV 출하량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연평균 91.6%씩 성장할 것"이라며 "(티엘아이가) 3D TV 판매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본다"고 분석했다.

티엘아이는 LG디스플레이에 유일하게 3D T-Con을 공급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의 3D TV용 패널출하량 증가에 따라 고가의 T-Con 판매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은 3D 콘텐츠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봤다. 남아공 월드컵은 총 64경기 중 40%가 3D 방송으로 중계된다. 이 애널리스트는 "월드컵 전후로 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TV 세트업체와 방송사업자의 마케팅 활동과 콘텐츠 확보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3D TV 시장 확대를 부추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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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078억원(전년대비 +18%) 영업이익 190억원(+55%)으로 추정했다. TV용 T-con 출하량 증대와 고수익성의 3D TV용 T-Con 비중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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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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