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법정관리 중인 건설업체 현진에버빌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외사부(부장 박성동)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현진에버빌 본사를 압수수색해 최근 수 년 동안의 아파트 분양 관련 자료 및 금융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현진에버빌이 2006년 부산과 울산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때 분양 실적을 부풀린 뒤 이를 근거로 금융기관에서 수백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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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압수한 자료 분석을 마치는대로 현진에버빌 임직원 등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현진에버빌은 지난해 9월 부도 처리돼 법정관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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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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