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금연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인기
‘Bravo my life’는 지역 내 기업 중 5~10인 이상의 금연지원자가 있는 사업장을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파견된 금연상담사가 매주 한 번씩 방문, 금연-절주 교육과 함께 1:1맞춤형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며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온 본 사업은 현재 서울포스코, 삼성ENG 등 100여개 기업 2000여명의 직장인이 참여해 금연 성공률 35% 기록,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 ▲병원 이동 금연클리닉 ▲금연클리닉 센터 ▲수서지역 금연클리닉 분소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금연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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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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