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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급락장서 방산株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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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5일 국내 증시가 급락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전군 전투태세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위산업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 40분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715원(14.88%) 오른 55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빅텍은 490원(11.95%) 오른 4590원을 기록중이며 휴니드는 630원(10.48%) 상승한 6640원, 퍼스텍은 310원(10.33%) 오른 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는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가 있었던 20일 오후 7시께 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조선중앙3방송에 나와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극렬 부위원장은 천안함 침몰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전면 부인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군, 인민보안부, 국가보위부, 노농적위대, 붉은 청년근위대에 적들의 보복에 단호히 대처해 전투태세에 돌입하라"는 명령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방부에서는 아직까지 북한군의 특이사항은 감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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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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