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에이펙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될 '에이펙스'는 캐주얼 액션 3인칭 슈팅(TPS) 게임으로 쉽고 빠르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모드로는 플레이어간의 대전모드인 'PVP(Player vs Player)' 외에도 끊임없이 생성되는 적군을 진압하는 협력모드인 'PVE(Player vs Environment)'가 있으며 추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들도 제공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규모는 총 1만 명으로, 에이펙스 공식 사이트(apex.nexo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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