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도 1157.0/115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한때 1160원을 보이기도 했다.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46.6원)대비 10.95원 오른 수준이다.
미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급락(가격상승)했다. 다만 위안을 삼을만한 것은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밖으로 하락하면서 미 연준(Fed)이 정책금리를 현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 결정문에서 ‘당분간’이라는 문구를 빼면서 촉발된 기준금리 인상 우려는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조5000억원어치의 통안채 2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관련구간에 경계성 매물이 나오며 매수심리를 약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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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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